혼자 잘 때 가끔씩 얼굴옆에서 뭔가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.
팔에 걸리면 안사람이라고 생각할텐데...
없네...하다가 눈을 떠보면 다다가 있다.
안사람이 보면 경을 칠 일이다.
하지만 사랑하는 안사람이 자리를 비우면
다다는 내 옆자리가 제 자리인줄로 아는건지 ^^;;;
다다는 지금 내 발등위에서 왔다-갔다.
편한 양털깔개가 있어도 내가 집에 있을 때는 거의 반경 1m 이내에 있어서
덕택에 움직일 때 밟지 않도록 엄청나게 주의를 해야한다.
참고)
다다's point of view
나>은아>>>>>>또또>다다
또또's point of view
은아>>>>>넘사벽>>>>>나>또또>>>>>>>>>다다